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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쇼핑 아이템 추천

2030대 여성 데일리 명품가방 추천, 첫 명품가방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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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한 다음, 나에게 주는 선물이자

나를 꾸밀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 바로 데일리 명품 가방이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20대나 30대의 첫 명품 가방 추천 리스트를 살펴보자.

 

 

 

 

1. 루이비통 락미텐더 ₩3,550,000

 

루이비통 미니백이자 숄더&크로스백 '락미 텐더'의 그레이지 색상이다.

품번은  M58554 이다.

 

루이비통의 락미 라인들이 있는데 락미 에버가 조금 큰 토트백이라면

락미 에버 미니는 그것보다 작은 스몰 핸드백이고, 락미 텐더는 배색이 특징인

미니백이자 크로스/체인 숄더백이다.

 

색상 배색이 블랙*연핑크, 그레이지(베이지+그레이 톤), 그 외에 시즌별로 다양한 배색 제품이 출시되어

오랫동안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소재는 부드러운 그레인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루이비통에서 늘 쓰이는 전통적인 골드 톤 체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가죽 스틑랩은 양면이 서로 다른 색상과 질감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길이 조절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탈착이 되기 때문에

분위기나 옷 착장에 따라 체인백으로 또는 와이드 스트랩 크로스 백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크기는 길이 19 cm 높이 13 cm 너비 8 cm 로 작다.

보통 여자들의 파우치와 팩트 넣으면 끝나는 정도이다.

그러니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는 없고

최소한의 짐만 넣을 수 있다.

 

친구들과 약속에 갈때, 회사에 갈때 (회사갈때 원래 노메이크업-선크림+틴트 끝- 아닌가요)

유용하다.

 

 

루이비통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 커버를 열면 수납 가능한 두개의 포켓이 나온다.

앞에는 카드지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정도이다.

안감은 스웨이드 재질이다.

 

스트랩으로 멨을때 느낌은 이렇다. 밑에 체인이 자연스럽게 드롭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색상이나 쉐입이 캐주얼하기 때문에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것이 특징이다.

체인 또한 탈착이 가능하므로 튀는게 부담스러우면 체인은 떼고 귀여운 크로스 가방으로 메길 추천한다.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lockme-tender-lockme-nvprod2900158v/M58554

 

루이 비통의 제품: 락미 텐더

루이 비통 만나보기 락미 텐더: 부드러운 그레인 송아지 가죽으로 선보이는 락미 텐더 크로스 바디 백. 전통적인 골드 톤 체인. 양면이 서로 다른 색상과 질감으로 이루어져 다양하게 활용할 수

kr.louisvuitton.com

 

 

 

 

 

 

2. 셀린느 스몰 퀴르 트리옹프 버킷 ₩3,100,000

 

시크하면서 세련되고 도시적인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스몰 퀴르 트리옹프 버킷백이다.

17 X 22 X 10 CM 의 크기로 크지 않고 데일리로 메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어느정도 수납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버킷모양의 쉐입이 캐주얼룩, 오피스룩, 데이트룩 등 어디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며

tan 가죽 색이 청바지(데님), 화이트진, 블랙진 등 어느 옷에도 꼭 맞게 매치가 잘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카프스킨 소재의 명품백이 300만원 초반이라니.

그리고 중앙에 아주 커다랗게 셀린느 로고가 박혀있어서

100m 밖에서도 '아 쟤 셀린느 멨네' 라고 알수 있다니! 

(사실 명품백은 내구성 뿐만 아니라 명품 그 자체기 때문에 존재가치가 있는 것 아닌가요?)

 

 

 

버킷백이다 보니 내부는 원통형 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짐이 많은 사람들은 이너백을 별도로 구매하고 그에 맞추어 소지품을 넣고 다녀서

가방 자체의 쉐입이 망가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 가방이 원톤 (one tone) 가방이므로 가죽에 얼룩덜룩 오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위해서는 피해야 하는것이

1. 습기 노출되지 않기

2. 오일이 포함된 화장품류 (핸드크림, 새니타이저, 핸드워시, 파운데이션을 포함한 화장품류 일체) 접촉 피하기

3. 위의 물질이 묻었을 경우 마른 천으로 빠르게 닦아 내기

4. 직접적인 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기

5. 직사광선/먼지 등을 피해 셀린느의 더스트백에 보관하기

6. 기온이 너무 낮거나 높은곳에 보관하지 않기

7. 통풍이 되지 않는 곳은 피하기

등등

명품가방 모시기 쉽지 않지만 이정도는 지켜서 나의 소중한 첫 명품가방을

오랫동안 잘 보존할 수 있도록 하자.

아더컬러로는 브라운세피아 가 있는데

탄 색이 너무 대중적이거나, 흔해서 고민이라면 이 색을 추천한다.

 

브라운+세피아라서 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데님에도 잘 어울리고

계절감을 타지 않는 색상이므로 사계절 내내 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celine.com/ko-kr/celine-%EC%97%AC%EC%84%B1/%ED%95%B8%EB%93%9C%EB%B0%B1/%ED%80%B4%EB%A5%B4-%ED%8A%B8%EB%A6%AC%EC%98%B9%ED%94%84/%ED%80%B4%EB%A5%B4-%ED%8A%B8%EB%A6%AC%EC%98%B9%ED%94%84-%EC%8A%A4%EB%AA%B0-%EB%B2%84%ED%82%B7---%EB%B6%80%EB%93%9C%EB%9F%AC%EC%9A%B4-%EC%B9%B4%ED%94%84%EC%8A%A4%ED%82%A8-113783DU3.18BS.html?nav=A0320

 

퀴르 트리옹프 스몰 버킷 - 부드러운 카프스킨 - 브라운 세피아 | CELINE | 셀린느

 

www.ce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