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50대 여성을 위한 명품 모자, 명품캡모자, 명품버킷햇 추천

 

 

 

이제 완연한 봄이 오면서 햇살과 자외선이 뜨거워 지고 있다.

외출에 필수품인 모자, 그것도 쓰면 멋과 럭셔리가 묻어나오는

명품 캡모자, 버킷햇 추천리스트를 시작한다.

 

 

1. 셀린느 트리옹프 베이스볼캡 ￦790,000

 

셀린느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 베이직 베이스볼 캡으로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재질은 코튼으로 스웻팬츠, 가죽자켓, 데님팬츠 등 

그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캡 모자만 있으면 꾸안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지, 빈티지핑크 4가지 색상인데

약간 그레이빛을 띄는 딸기우유 색인 이 빈티지 핑크는 회색 스웻셔츠, 라이트 데님 등과 잘 어울리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을 추천한다.

 

해당 캡모자는 S / M / L 3가지 사이즈가 있고

보통 여성은 S 사이즈가 가장 보편적으로 잘 맞는다.

 

 

2. 헬렌카민스키 알토6 ￦570,000

(믿거나 말거나) 강남 맘 등원 모자로 유명해진 헬렌카민스키는 

엄마들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등극하였다.

특히 둥근 쉐입의 따뜻한 느낌을 주는 알토6 는 헬렌카민스키의 대표적 제품이자

최적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롤링 가능한 양모 펠트 소재로 수작업으로 제작된 제품이기에

이 제품만의 특별함이 높아진다.

 

챙의 맨 안쪽에 둘러진 얇은 가죽 밴드가 특징이고

해당 가죽밴드는 이태리 가죽일 뿐만 아니라 LWG 인증도 받았다고 한다.

모자 안의 이너 밴드가 사이즈 조절을 해주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더 컬러로 검정, 다크레드가 있고

겨울철에 톤 다운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검정색을 추천한다.

 

 

 

3. 헬렌카민스키 비앙카12 ￦320,000

미리하는 여름준비로 추천하는 헬렌카민스키의 썬바이저 비앙카12이다.

 

워낙 헬렌카멘스키의 시그니처 제품으로도 유명하고

클래식한 슬라이드 온(slide-on)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밴드 부분이 스트라이프 패턴 및 헬렌카민스키 로고가 박혀있어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디자인이 굉장히 캐주얼하여 봄 여름 나들이에 

최적화된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여름철 스포츠나 물놀이(수영, 수상스키, 워터파크 등)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템일 듯 싶다.

색상은 총 7가지이다

 

 

 

4. 프라다 리나일론 버킷햇  ￦850,000

 

프라다 삼각 로고가 정중앙에 박혀있는 버킷햇으로

심플하면서도 쓰면 힙함이 묻어나는 명품 버킷햇의 대표주자이다

 

특히 프라다 컬렉션에서는 이 버킷햇이 굉장히 아이코닉한 악세서리로 불리는 이유가

해당 소재는 재생 나일론 연사 (리나일론, 에코나일론)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재생 나일론은 바다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이나 어망 또는 직물섬유 폐기물을 정화하여서

뽑아내는 재생 소재로 환경을 생각한 프라다의 진면모를 볼 수있다.

 

아무래도 재생 소재이다 보니 제품을 너무 험하게 다루거나 자주 세탁하다보면 상하기 쉽다.너무 자주 세탁하기 보다는 사용 후에는 바로 통풍 시켜주어서 땀이나 물로인한 변질을 막아주는 것이가장 중요하다.

프라다의 시그니처 블랙 색상 외에도 8가지나 되는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추천 색상을 꼽으라면 약간 라벤더가 생각나는 위스티리어 색상을 추천한다.

그 어느 브랜드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프라다만의 색상이기 때문이다.

보라빛이 나면서도 상당히 밝아서 채도가 높고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어떤 옷에 매치해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이 오묘한 라벤더 색상이 봄이나 여름에 쓰기에 굉장히 계절감도 잘 어울리고

화사해 보이기 때문에

본 위스티리어 색상을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