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 여성 명품시계 추천 엄마선물 엄마명품시계

갤럭시나 애플워치가 대세이지만

어른들에겐 클래식을 이길 수 없다

40대부터 50대까지 엄마를 위한 명품 시계 리스트를 추천한다

 

다이아가 박혀있거나 너무 하이엔드 브랜드 (까르띠에, 론진 외 오메가 등)는 제외하고

형제 자매들끼리 어느정도 돈을 모아서 살 수 있을 정도의

현실적인 제품들을 추려봤다.

 

특히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전용 포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서

선물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 펜디 FF로고 스퀘어 시계 ￦2,440,000원

각진 스퀘어 모양의 시계로

바깥 모양도 펜디의 F F 문양으로된 골드 컬러이다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에 펜디 브랜드명이 금속으로 새겨져 있고

시계줄은 도브 그레이 색상의 송아지 가죽으로 되어있다

 

 

연한 그레이 색상이지만 약간 베이지색도 느껴지고

금색 테두리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옷을 블랙이나 화이트, 베이지톤으로 입었을 때 시계와 잘 어울릴 것 같다

 

직장이나 교회, 모임, 결혼식장 등 모든 때에 착용할 수 있고

너무 튀거나 화려하지 않으면서

골드색이 은은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펜디는 최근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조금더 고급진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젊은 사람들부터 50대 60대까지 나이대에 맞는 라인업들이 다양한게 특징이다

 

 

 

2. 구찌 G-타임리스 시계 ￦2,050,000

노란 줄이 있는 메탈 시계로 숫자 위치에 벌, 별, 하트 등 구찌에서 자주 사용하는

모양들이 들어가 있는게 특징이다

일반 실버 메탈보다 옐로우 골드 포인트가 있어서 조금 더 특별해 보일 뿐만 아니라

여름에 좀더 시원해보이는 느낌이 든다.

 

다이얼 부분에는 구찌에서 자주 사용하는 모양인 하트, 별, 벌이 있어서

구찌 스러움이 제대로 묻어나는 시계라고 볼 수 있다.

 

다이얼 숫자가 아니라 문양들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좀 캐주얼하고 어려보일 수는 있지만

어차피 시계를 보는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특별한 시계가 될 수 있다.

 

구찌의 타임리스 시계는 스위스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뒷면의 일련번호를 통해 정품 인증 및 2년동안 AS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 베르사체 NEW GENERATION 워치 ￦1,380,000원

로즈골드 색이 매력적인 베르사체의 뉴 제너레이션 와치이다.

 

우리나라에서 베르사체는 아무래도 향수로 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베르사체에는 의류 뿐만 아니라 시계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도 많다

 

그렇지만 단점은 베르사체 공식 매장이 한국에 잘 없다.

신세계강남, 롯데애비뉴엘 본점, 신세계본점면세점, 롯데백화점인천점, 롯데부산본점

이렇게 5곳이있다.

 

매장이 적은 편이지만 온라인 쇼핑몰이 잘 되어있어서 구매는 가능하다.

 

다시 본론으로, 베르사체 뉴 제너레이션 워치를 살펴보면

 

링 부분에 베르사체의 Greca 패턴이 반복되고

다이얼 배경의 슬래시 모티프가 특징인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시계이다.

 

밴드 부분은 메탈 메시 스타일로 무겁지 않은 느낌이다.

버클도 슬라이드 버클로 얇게 적용되어 있다.

이 베르사체 워치도 'Swiss Made' 로 품질은 보증되어 있다.

 

메탈 메시 밴드는 여성의 손목을 더 가녀리고 여성스럽게 보이게 해준다.기존 메탈 워치는 좀 무게감이 있는 느낌이라면메탈 메시 밴드로 만들어진 베르사체 워치는 가볍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돋보이게 해준다.

 

 

로즈골드색이 영롱하고 매력적이다

 

평소에 베이지, 화이트 톤의 의류를 즐겨 입는 엄마라면 

이 시계가 제대로 취향 저격일 듯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부톤에도 쨍한 노란 골드 보다는

로즈골드가 잘 어울리는 편이다

 

그리고 여자라면 이런 러블리한 색상을 좋아하기 마련이니

이 제품도 적극 추천한다!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클래식 아이템, 손목 시계.

우리 엄마의 생일 선물 또는 환갑 선물, 아니면 특별한 기념일에 드리는 선물로 추천한다!